기록적인 지진의 잔해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개

지난 10월 30일, 이탈리아 중부 노르차 에서 36년 전의 기록을 경신한 진도 6.6의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하여 최소 2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왔고, 200개 이상의 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정리하면서, 구조대원들은 조속히 생존자들을 구출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런데, 어지러운 잔해 속에서 부스럭대는 두 개의 검은색 다리가 그들의 눈에 띄었습니다.

 

 

Youtube / Buzzer

 

다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율리시스(Ulysses)라는 이름의 개였습니다! 율리시스는 잔해에 묻혀 꼬박 하루 동안 꼼짝도 못 한 채 구조만 절박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율리시스가 다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돌들을 치웠습니다.

 

 

Twitter / @enpaonlus

 

율리시스는 구조된 후 근처 동물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검사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노르차 지방 지진 피해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구조자 수는 총 6명, 개 1마리입니다. 조속히 모든 생존자가 구조되길 바랍니다. 친구들에게도 지진의 소식과 함께 기적적으로 구조된 율리시스의 사진을 공유해주세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