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아끼는 도베르만과 5살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도베르만은 예로부터 사냥개로 이름을 날린 유명한 견종입니다. 집을 잘 지키고 충성심도 강하지만, 경계심이 강한 성격이라 새끼 때부터 주인을 잘 따를 수 있도록 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하네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붓다(Buddha)도 도베르입니다. 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5살 소녀 시에나(Siena)와 한 지붕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의 관계는 단순한 주인과 반려견의 관계, 그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시에나와 붓다는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 사이랍니다!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아기 시절부터 함께한 시에나와 붓다.
어느새 붓다는 훌쩍 자라서 시에나보다 훨씬 몸집이 커졌답니다.
명랑하고 밝은 시에나와 침착하고 조용한 붓다. 둘은 언제나 함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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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장 개인적인 시간까지도요!
용맹스러운 도베르만이 귀여운 5살 소녀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을, 어느새 30만 명이나 ‘팔로우’하고 있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 깜찍한 우정을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