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사이즈의 진실을 밝힌 27살 여성

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디나 슈메이커(Deena Shoemaker)는 지난 몇 년 동안 청소년 캠프, 교회 청년부,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면서 '옷 치수'로 고민하는 여자아이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자신이 뚱뚱해서 큰 치수를 입어야 한다고 털어놓는 몇 아이들의 한숨 소리를 들으며 함께 가슴 아파했습니다.

 

하지만 '치수'가 전 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다는 걸 그녀가 알게 된 건, 불과 얼마 전입니다. 디나는 옷장 정리를 하다가 44 사이즈부터 77 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바지를 찾아냈습니다. 믿기 어렵게도, 이는 여러 명의 옷이 아니라 모두 디나 한 사람의 옷이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사이즈의 바지를 착용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다음과 같은 글을 덧붙였습니다.

 

"어떻게 66이나 77 사이즈의 바지들이 '큰 사이즈'입니까? 사람들에게 바지 사이즈 표에 적힌 숫자가 거짓말이라고 어떻게 이해시켜야 하나요? 사실은 살이 찌지 않았는데도, 다이어트를 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죠?"

각각 다른 사이즈이지만, 한 사람의 몸에 모두 딱 맞습니다! 사실 별로 크지도, 작지도 않아 보입니다. 결국은 이 문제가 아니라는 걸 명확히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2주 전에 그녀가 올린 이 글은 놀랍게도 9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공유됐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감동적인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친구들아, 44사이즈부터 88사이즈까지 다양한 옷을 입는 아이들아! 사이즈가 너희의 아름다움을 결정하지 않는단다. 그걸 결정하는 건 너희의 인생이야. 옷에 인쇄된 사이즈는 패션 산업의 입맛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한단다. 사회가 네 외모에 대해 뭐라고 하든지 신경쓰지 마. 너희는 지금 이대로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야.”

 

여러분의 주위에도 옷 사이즈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나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이 충격적인 진실이 담긴 사진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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