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지구’ 급 어이상실 디자인 17선

'취존(취향 존중)'이라고 하지만, 때론 이해할 수 없는 디자인이 튀어나와 대략 난감이죠. 심지어 용도를 잊은 듯한 4차원의 제품도 있어 디자이너의 상태를 의심하게 됩니다.
'누가 이걸 돈 주고 사?'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안드로메다 급 디자인 17선, 지금부터 나갑니다.
1. 얼굴이 커 보이는 건 나 뿐...? 배경에 먹힌 팔
2. 닦을 때 안 아플까?
3. 표정 왜...?
4. 바비 인형이 좋다지만.... 무,무서워.
5. 남방 짜집기
6. 원래 우린 한 몸이었으니까!
7. 숨길 수 없는 고기 사랑
8. ... 재떨이 아님?
9. 권총 휴대폰, 총 맞기 딱 좋을 듯...
10. 골라 먹... 쓰는 화장실 휴지 31!
11. 열이 많은 당신을 위한 뉴콜렉션!
We’ve had Thong Jeans, which inspired my Telephone Box Jeans and now we have the Ragged Priest Jeans! Which would you wear? pic.twitter.com/rVy2DMVDrK
— Suzie Sparkles Suzie Stevens (@ImSuzieSparkles) January 9, 2018
12. 엉덩이가 뽀송뽀송~ 뜨끈한 입김 불어 드려요.
13. '손 잡아 드립니다.' 솔로를 위한 핸드폰 (아, 눙물이...)
14. 에코 - 백
15. 이제 화장실 갈 때마다 휴지 고민은 안녕!
16. 돈 주고 한 네일이니까...
17. 덕질도 정도껏...
여러분, 실컷 웃고... 사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