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반려견 31마리
개는 외로움을 잘 타는 동물입니다. 혼자 집을 지키게 두면 벌어지는 일, 상상해보셨나요? 처량한 눈빛으로 바닥에 엎드려 현관문 열리기만 기다릴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미처 생각지도 못한 광경이 펼쳐진답니다. 아래, 개들의 하루를 찍은 31장의 사진을 살펴보시길. 사고가 끊기지 않는 말썽쟁이들의 일상을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1. "전 그저 주인님 문 열어드리려고..."
2. "오늘도 피자냐... 슬슬 지겨워지려 그래."
3. 로봇 청소기의 기세에 눌린 개 한 마리.
4. 씻길 준비 마치고 욕실에 돌아와 보니...
5. 보고도 믿기 어려운 광경.
6. 개야, 물개야?
7. 식기세척기 정리를 도와주려던 것 뿐.
8. 퇴근 후 간만에 목욕물 받아 들어가려고 보니...
9. "제발 청소기 돌릴 땐 저리 가 있어!“
10.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지만 다가갈 수가 없구나...
11. 편히 누워 쉴려고 했더니만.
12. 개 거치대?
13. "야호, 신난다... 헉 너무 빨라, 빠르다고!"
14. 어딜 그리 급히 가려고 했던 거니... 근데 왜 거기 걸쳐져 있니.
15. 마구 비벼대고 놀았구나... 예술작품이 되어버렸어.
16. 헤헷, 좋았으!
17. 저런, 놀라서 얼어붙은 듯.
18. 포기하면 편해!
19. "헥헥, 분명 저 공 잡을 수 있는데."
20. 무당벌레 뒤집히듯 발라당.
21. 에이, 넘어가면 때찌.
22. 지금 여러분은 B급 호러물 관람 중인 두 사람과 한 마리를 보고 계십니다.
23. 물놀이는 무서워요.
24. "어우, 깜짝이야. 눈 튀어나올 뻔했잖아!"
25. "불 끈 놈 누구얏!"
26. 시린 발을 위한 깔맞춤 방한 양말이에요.
27. "우리 집은 내가 지킨다!"
28. 순간 흠칫 했잖아...;;
29. 신종 요가 동작. 너넨 이거 못하지.
30. 포기하면 편해 2탄.
31. 블라인드 멸망.
잘 아셨죠? 소중한 반려견을 혼자 두면 이렇게 된답니다. 오늘 집에 가서 따뜻하게 껴안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