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왕세자가 구름 위 영상을 찍다

지난 주,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Dubai)에 짙은 안개가 내려앉았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던 안개 위 하늘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영상 속 남자는 그날 아침, 해가 뜨기도 전에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알려진 828m 높이의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빌딩 꼭대기에 올라갔습니다. 안개 구름보다도 훨씬 높은 곳에서 남자는 영상을 찍기 위해 핸드폰을 꺼내 들었죠.

 

Fazza(@faz3)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안개구름 사이로 언뜻 언뜻 보이는 높은 빌딩들의 모습이 마치 SF 영화의 한 장면 같군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두바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고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문 모를 해시태그에 이 남성의 프로필을 확인해본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파자(Fazza)'로도 알려진 두바이 왕세자,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Hamdan bin Mohammed Al Maktoum)이었습니다!

왕세자가 직접 찍은 두바이의 안개 구름. 너무 아름답네요! 죽기 전 두 눈으로 직접 꼭 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왕세자 파자가 올린 이 영상은 지금까지 약 100만 회 가까이 재생되었습니다.

혼자서만 보기 아까운 이 영상을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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