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샌드위치 제조기’라고 부른 대가

부부나 커플들은 다양한 호칭으로 서로를 부릅니다. 보통은 낯 간지럽고, 기분 좋은 호칭들이 오가나, 몇몇 극히 드문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뜻밖의(!) 호칭으로 사랑하는 이를 부르기도 합니다. 그때 돌아오는 반응은, 당연히 호의적일 수가 없겠죠.

지난 9일, 이미지 커뮤니티 임그루(Imgur)를 이용하는 아이디 '볼콤메네스(vollkommenes)'는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다음과 같은 제목을 달았습니다.

"아내를 샌드위치 제조기라고 불러버렸다."

자신을 위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아내를 ‘샌드위치 제조기’라고 부른 남자! 그저 참고 두고 볼 아내가 아니죠! 아내는 가장 창의적이고도 기발한 방법으로 남자를 골려주기로 합니다.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던 '볼콤메네스'는, 샌드위치를 한입 물고 나서야 뭐가 잘못되었는지 깨달았습니다.

 

Imgur / vollkommenes

치즈의 껍질을 벗기지도 않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준 아내! 

Imgur / vollkommenes

 

"(그래도) 하나도 안 미안해." 

한번 무의식적으로 나온 말에, 아내가 상처를 제법 많이 받은 모양입니다! 복수 방법이 무척이나 귀엽긴 하지만, 제가 남편이라면 가정의 불화가 걱정될 법도 하겠는데요. 아무래도 아내의 화를 풀어주려면, 하루빨리 남편이 사과를 제대로 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이 글과 사진은, 약 28만 회나 조회되며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심한 말을 한 적이 있나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이 웃지 못할 사진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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