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료였던 말의 마지막 순간을 지킨 경찰관

미국 휴스턴에 사는 경찰말 샬럿(Charlotte)과 경찰 헤러존(D. Herrejon)씨는 지난 4년간 숙련된 팀워크를 자랑하며 치안 유지를 위해 힘써왔다. 그러나 얼마 전, 끔찍한 비극이 발생했다. 복무 중 샬럿이 달려오는 트럭에 깜짝 놀라 등을 펴고 서는 바람에 타고 있던 헤러존을 떨어트린 것! 이어 샬럿은 도로에 뛰어들었고 즉시 차에 치였다. 가엾은 암말은 심하게 다쳐 도로변에 쓰러졌다. 헤러존은 오랜 동료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그 곁을 지켰다. 

Facebook/Houston Police Department

휴스턴 경찰서는 슬픔에 빠진 헤러존이 죽어가는 동료 말의 머리를 쓰다듬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샬럿은 자기 일을 좋아했고, 그 일이 범죄자 검거가 됐건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건 상관없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도시를 위해 4년간 봉사한 샬럿을 잊지 못할 겁니다." 

Facebook/Houston Police Department

헤러존 경찰관이 네 발 달린 동료에게 마지막 경의를 표하는 사진, 이를 본 수많은 이들을 울렸습니다.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일했던 말 샬럿이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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