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에서의 흥겨운 댄스 타임, 그리고 영상이 불러온 기적

영국 노섬벌랜드 주 완스백 요양원(Wansbeck Care Home)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28세의 리 홀드로이드(Lee Holdroyd). 리는 자신의 직업에 큰 애착을 가지고, 요양원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보살핍니다. 지난 9월 10일, 리는 80대 할머니 팻(Pat)과 함께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었는데요! 두 사람의 정겨운 댄스는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듭니다.

 

리와 팻의 신나는 댄스 타임을 직접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 영상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요양원 측이 올린 둘의 댄스 영상은 30만 회 이상의 폭발적인 재생 수를 기록했고, 놀랍게도 세계 2차 대전 때 헤어졌던 팻의 오빠 론(Ron)도 이 영상을 보게 됩니다! 인터넷에 올라간 짤막한 영상 하나로, 무려 70년 동안 생이별했던 남매가 감격스러운 상봉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기적은 사회복지사 리에게도 일어났습니다. 크게 다툰 뒤 몇 년 전부터 연락이 끊겼던 리의 친형 존 홀드로이드(John Holdroyd)도 이 영상을 보고 리에게 연락한 것입니다. 영상 속 리가 열정적으로 자신의 직업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한 존은, 리에게 “네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두 형제도 부둥켜안고 뜨거운 화해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삶은 때때로 우리에게 예상치 못한 선물을 줍니다. 희망과 웃음을 전해주는 리와 팻의 영상을 여러분의 친구와 가족에게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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