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입장 따위 안중에도 없는 동물 17마리

주변을 보면 유독 눈치 없는, 다소 둔한 분들이 계십니다. 사람들의 반응 따위는 아랑곳않고 "나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철학을 고집하는 분들이죠. 뭐, 나름 세상 사는 방법의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가끔은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조금만 배려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래 동물들도 그다지 다를 게 없습니다. 쉬크한 몸짓과 표정으로, 그저 제 갈 길 가기에 바쁜 우스운 동물들의 사진 모음, 함께 보시죠!

1. "차 타고 할머니댁에 가려고 했는데, 요 고양이가 막아서는 통에..."

Reddit/aebfroman

2. "...그러던지 말든지." 

Imgur/CarlRaygun

3. "개가 깔렸어!"

Imgur/vipassana

4. ...정말 아무 느낌 없는 거니?

5. "간만에 큰 맘 먹고 잔디 좀 깎아보려 했더니, 하필이면 흉폭하기로 소문난 물떼새가 둥지를 틀었어요."

Reddit/PloverLover

6. "딱 봐도 우리 집 개의 소행."

Reddit

7. 드나드는 문 앞에서 그렇게 뻗어 있으면 어쩌자는 거냐.

Imgur/jayurk

8. 한 번 앉으라고 하면 끝까지 앉아있는 집념의 개. 

Imgur/stran0014

9. 길 한복판에 출몰한 백조 가족으로 인해 곤란에 빠진 코펜하겐의 경찰 아저씨.  

Reddit/Highway2Hell

10. 우와, 저기에서 낮잠을... 간도 크다.

Reddit/PUSH_AX

11. "이 녀석이 난데없이 창문을 와장창 부수고 날아들었어요. 날개를 펄럭이며 방 구석구석을 망가트렸죠. 겨우 밖으로 인도해 내보냈더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보이더라고요. 억울해요."  

Reddit/hewlandrower

12. 그러면 안돼!

Imgur/digitalvisual

13. 거위가 찾아낸 안식처.

Reddit/VoteForGreg

14. "썰매? 주인? 그런 거 모르지롱! 우헤헤 재밌다." 

Reddit/iBleeedorange

15.“정찬 세팅 다 하니까 하필이면 거기서 그루밍이니..."

Reddit/falc0nwing

16. "애타게 기다리는 내 차를 보고도 그러고 싶니!"

Imgur/sailorpoonn

17. "배 안으로 폴짝 뛰어 들어오더니 객실에 아예 자리잡으셨어요." 

Imgur/osbaston

어쩜 저리 무심하고도 편안할 수가 있을까요! 그래도 맘편히 사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덕분에 우리도 한바탕 웃었으니까요.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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