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깜찍할 수 없다: 아기와 젖꼭지의 눈물 나는 이별

젖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아이의 입에 자주 물리는 ‘공갈 젖꼭지. ’ 하지만 원래 의도와 다르게, 아이들이 오히려 이 젖꼭지에 더욱 집착하는 경향을 때때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로부터 아이들을 떼어놓는 것 역시 꽤 힘든 일입니다.

 2살 아이 블레이크(Blake Burnett)도 이 공갈 젖꼭지를 무척 소중히 여기는 아이였습니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잠시도 입에서 떼지 않고 온종일 물고 다녔습니다. 심지어 ‘빙키(Binky)’라는 별명도 갖게되었죠.

 

Youtube / Scott Burnett

 

하지만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지난 2013년 4월, 아빠 스콧 버넷(Scott Burnett)은 오랫동안 블레이크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아이에게 젖꼭지를 떠나보내도록 설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Youtube / Scott Burnett

 

블레이크는 그리고, 가장 소중한 친구인 빙키와 함께 마지막 낮잠을 잤습니다.

 

Youtube / Scott Burnett

 

짧은 낮잠에서 깨고 난 뒤, 블레이크와 스콧은 집 앞에 있는 가게에 찾아갔습니다. 헬륨가스로 가득 찬 풍선 몇 개를 사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죠.

 

Youtube / Scott Burnett

 

아이는 젖꼭지에 풍선을 매단 뒤, 굳게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엄마와 다른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아이는 입을 벌리고 풍선을 잡고 있던 오른손에 힘을 풀었습니다.

 

Youtube / Scott Burnett

 

아이는 풍선을 향해서 손을 흔들며, "잘 가, 빙키"라고 말했습니다. 블레이크는 오히려 굉장히 덤덤한 표정으로 젖꼭지를 떠나보냈습니다.

 

Youtube / Scott Burnett

 

스콧은, "오늘 우리 아이가 단 하루 만에 젖꼭지에서 떨어지는 데 성공했습니다. 약간의 창의적인 계획과 아이를 배려한 대화 덕분이었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라고 적어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Youtube / Scott Burnett

아래 영상에서 깜찍한 블레이크와 젖꼭지의 눈물 나는(!) 이별 장면을 직접 감상해 보세요!

 

블레이크의 귀여운 이별 영상은 지금까지 약 10만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했습니다.

당장에라도 쓸 수 있을 법할 매우 유용한 육아 팁입니다! 아기가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도 스콧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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