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결과를 초래한 거미의 습격

주의: 본 기사는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에 사는 메간 린지(Meghan Linsey)는 "더 보이스(미국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로 유명해졌습니다. 메간의 팬들은 요즘 따라 소셜미디어 활동이 부쩍 뜸해진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있었죠.  

얼마 안 가, 메간은 통 얼굴을 비추지 못한 이유를 다음의 사진과 함께 알렸습니다.

끔찍한 상처가 생긴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얼굴이 엄청 따가워서 잠에서 깼어요. 오른손을 보니 죽은 거미가 누워있는 거예요. 자다가 거미가 얼굴을 무니까 나도 모르게 잡아죽였나 봐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 거죠. 물린 데가 얼마나 따갑던지, 독거미인줄 바로 알겠더라고요. 일단 죽은 거미를 봉투에 챙겨서 부랴부랴 응급실로 달려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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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며칠동안, 메간은 근육경련과 온몸에 퍼진 두드러기, 물린 부분 피부가 괴사해 검게 변하는 등, 끔찍한 경험에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피부 재생을 위해, 고압산소요법까지 받아야 했죠.

응급실 의료진은 메간의 얼굴을 물었던 거미가 갈색은둔거미(brown recluse spider)임을 확인했습니다. 미국에 서식하는 맹독성 거미 두 종류 중의 하나랍니다! (참고로 다른 하나는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해진 검은과부거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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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으로 2주 뒤 거의 완치한 메간. 이제 물린 흉터 자국이 희미할 정도로 아물었답니다. 독거미가 서식하는 지역에 살거나 여행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겠네요! 죽은 독거미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해를 끼칠 수 있답니다. 물리지 않더라도 말이죠. 살벌합니다!

 

소스:

little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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