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다 더 좋아!' 진격의 식빵 엉덩이들이 우르르...
![[씰룩 씰룩] 최강 귀요미 웰시코기 6남매, 엄마를 두고 골든 레트리버가 지극 정성 돌보는 가슴 아픈(!) 이유…](https://files.heftykrcdn.com/wp-content/themes/heftig/static/img/150x150.png?p0)
씰룩 씰룩 ~ 세차게 엉덩이를 흔들며 걷는 한국의 웰시코기 6남매를 소개합니다!
보고 있으면 모든 스트레스가 스르르 녹는 최강 애교를 지닌 귀염둥이들이죠.
그런데... 가만히 지켜보니 아빠가 레트리버?
어머, 무슨 말씀! 골든 레트리버 '다발이'는 숫총각이랍니다. 옆집에 사는 훈남(!)이죠.
알고 보니 여기 사는 6남매의 엄마, '뚱이(웰시코기)'를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죽 자사자 쫓아다닌 순정남이라네요. 아래 사진은 뚱이와 다발이의 좋았던 한 때...
하지만 뚱이의 마음은 다른 남자한테 있었음을... (흑흑)
뚱이가 다른 남정네(!)와 눈이 맞아 6남매를 낳았음에도, 순정남 다발이는 지고지순하게 뚱이 곁을 지키며 뚱이를 대신해 웰시코기 6남매를 소중히 돌봐왔답니다.
하지만, 뚱이는 진정한 자유부인... 이런 다발이의 마음도 몰라주고, 자기 새끼들도 나 몰라라 할 때가 많다고 하네요. 심지어 오히려 다발이가 자기를 보지 않고 새끼만 볼 때는 질투심에 자기 아기들을 공격하기도 한데요.
그래도 어린 웰시코기 6남매에게 다발이가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비록 엄마 뚱이의 마음은 먼 산(!)에 있지만... (ㅠㅠ)
레트리버 다발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웰시코기 6남매가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심장 저격, 웰시코기 6남매의 사연을 친구들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다발이와 웰시코기 6남매의 심쿵 사랑 이야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