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되찾고 생생하게 살아난 흑백사진 10장

영국의 사진 복원 전문가이자 아티스트인 톰 마샬. 흑백사진을 컬러로 복원하는 기술을 보유한 그는 세계적인 박물관 및 사진 아카이브, 기관 등과 협업하며 꾸준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미국의 포토그래퍼 루이스 이케스 하인의 작품에 이끌려 컬러 복원 작업을 마쳤는데요. 당시 작가의 성향이 짙게 묻어나는 20세기 초반의 일상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인의 작품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이 또한 매력적인 감상 포인트입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아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톰 마샬이 복원 작업을 마치고 공개한 결과물입니다. 함께 보시죠!

1. 1910년,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주. 신문팔이 소년 마이클 맥닐스(8세)의 근무 현장입니다. 

2. 1910년, 펨버튼, 뉴저지주. 농장 인부 제니 카밀로(8세)가 베리를 따고 운반하는 광경입니다. 

3. 1910년,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 사진 가운데의 레이몬드 클로스는 13세로 직업은 신문판매원입니다.  

4. 1911년, 이스트포트, 메인주. 사진은 5살배기 프레스턴의 직업은 카투니스트입니다.

5. 1924년, 니워크, 뉴저지주. 11살 롤랜드는 신문팔이 소년입니다.

6. 1910년, 뉴욕 시티. 사진 속의 카트리나 드 카도(6세), 프랑코 브레주(11세) 마리아 마트레오(12세), 그리고 마티 아트레오(5세)는 삯바느질로 생계를 꾸립니다. 

7. 1924년: 공부에 몰두한 소년.

8. 1909년, 뉴 헤이븐, 코네티컷주. 사진 속 하이만 엘퍼트는 12세입니다. 소년의 신문판매 경력은 3년이 넘습니다. 

9. 1911년, 던바, 루이지애나주. 9살 조니는 상관의 매서운 감시 밑에서 일합니다.  

10. 1910년, 시카고 일리노이주. 빈민가의 어린이를 담은 사진입니다. 

20세기 초반 미국의 적나라한 아동 노동 현장도 놀라운데, 여기에 색까지 입히니 정말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시대상을 반영한 사진 작품과 최신 기술이 만나 독창적인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소스:

bored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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