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목숨을 구한 여자와 지나가던 행인들

아픈 아기가 혼자서 울음을 멈추면, 반갑기보단 오히려 불길한 예감에 휩싸입니다. 심각한 교통체증 속을 운전하던 파멜라 라서(Pamela Rauseo). 그녀는 뒷좌석의 5달 된 조카 서바스천(Sebastian Rauseo)이 아파서 우는 걸 달래지도 못하고 운전대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울던 서배스천이 갑자기 조용해진 순간, 파멜라는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는 느낌에 갓길에 차를 세웠습니다.

 

서바스천는 얼핏 잠든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깨우려고 이리저리 흔들어 봐도 조카는 반응이 없었고, 오히려 몸이 축 늘어졌습니다. 게다가, 점점 몸 전체가 보랏빛으로 변해갔습니다! 패멀라는 갑작스레 닥친 긴급 상황에 너무 놀라, 조카를 데리고 차에서 내려 차들을 향해 도와달라고 있는 힘을 다해 소리 질렀습니다.

 

Youtube / mrviralnews2

 

파멜라는 조카에게 인공호흡을 시작했습니다! 파멜라의 모습을 보고 자전거를 타던 루실라 고도이(Lucila Godoy)와 사람들이 급히 다가와 그녀를 도왔습니다. 얼마 뒤 도착한 경찰 애마우리스 바스티다스(Amauris Bastidas)가 서바스천의 흉부를 압박하며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고, 이후 몇 번의 인공호흡이 더 이루어진 뒤에야 서바스천의 혈색이 돌아오고 다시 안정적으로 호흡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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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파멜라는 "왜 조카가 호흡곤란 증세를 겪었는지 아직 모르지만, 서바스천은 괜찮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놀라운 임기응변을 보여준 파멜라와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사전에 기본적인 응급처치법을 익혀 두는 게 좋겠습니다. 주위의 아기를 키우는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어린 생명을 살린 파멜라의 대처법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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