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유 없이 계속 운다면 원인 확인이 반드시 필요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더라도, 주변에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이와 같은 종류의 위험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사진 속의 귀여운 아기 몰리는 세상에 태어난 지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어느날 오후, 부모가 식사를 하는 도중, 갑자기 몰리가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이 때, 부모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몇 분이 지나도 몰리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패닉에 그들은 패닉에 빠지기 시작했다. 점점 몰리의 체온도 오르자 아기의 양말을 벗겼고, 끔찍한 것을 발견했다.

"오늘 오후 몰리에게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처음 겪은 일이긴 하지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서 비슷한 입장에 있는 아기 부모들과 이 이야기를 공유할까 합니다.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중에 몰리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었죠. 아기가 계속 울면서 열이 나기 시작해서 아내 제스가 양말을 벗겨주었습니다. 그 때 몰리의 발가락이 눈에 들어왔죠. 소위 체모압박현상 (hair tourniquet)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말 그대로 양말 안에 들어가 있던 머리카락 등의 체모가 발가락을 조이고 있었던 겁니다. 심할 경우 피부에 상처가 나기도 하고, 혈액 순환을 막아버리기도 합니다.

다행히 아내가 이런 응급 상황에 익숙한 터라 돋보기와 핀셋을 이용해서 머리카락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사건이 수습되고 45분이 지난 후 찍은 겁니다. 안타깝게도 머리카락이 몰리의 발가락 피부를 파고 들었지만,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날 뻔 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발가락 안쪽으로 완전히 들어가버릴 수도 있었으니까요.

몰리의 부모가 올린 이 경고 메시지는 이미 1만 8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공유했다고 한다. 아기를 키우고 있는 지인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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