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5초씩 16년간 딸의 성장기를 촬영한 아버지

네덜란드 예술가인 프란스 호프메이스터(Frans Hofmeester)에게는 로테(Lotte)라는 이름의 딸이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는 사실에 흠칫 놀라곤 했던 그는 딸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를 더욱 절감하게 되었죠. 이러한 사실에서 영감을 떠올린 프란스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이 프로젝트는 로테가 아기였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딸이 16세가 될 때까지 자라나는 모습을 매주 15초씩 동영상으로 찍은 프란스. 그 결과, 로테의 성장기를 5분으로 압축한 멋진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성장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다면 어느 부모라도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인생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기에 우리에겐 매 순간이 소중하죠. 이 영상을 통해 모든 부모가 자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 소중히 하기를 바랍니다. 머지않아 내 아이가 품 안의 자식이 아니게 될 그날이 금방 찾아올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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