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를 정성껏 돌봐준 간호사에게 깜짝 인사를 하러 간 가족

아래 소개될 감동적인 이야기는 5년 전, 캐나다 에드먼튼 소재 로열 알렉산드라 병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토필코(Topilko) 가족을 소개합니다. 아빠 트레버(Travor), 엄마 사라(Sarah), 코너(Connor), 그리고 벤틀리(Bentley)로 이뤄진 가족이죠. 여느 가족과 같이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입니다.

4년 전, 토필코 가족은 힘든 일을 겪어야 했습니다. 코너가 태어났을 때, 그는 시중에 파는 버터의 크기보다 작았습니다. 코너가 엄마 뱃속에서 아직 27주밖에 되지 않았을 때, 그는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고, 몸무게는 겨우 1kg에 불과했습니다.

 

코너를 임신 중인 사라에게 다발성 장기부전이 찾아왔고, 사라의 생명까지 위태로워 졌습니다. 의사들은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아직 미숙아인 코너를 꺼내야만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빨리 부모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는 못했던 사라와 트레버.

코너는 태어난 이후 65일을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코너의 간호사였던 그웬은 코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코너를 위해 그에게 딱 맞는 작은 옷을 선물한 그웬.

 

 

 

 

 

 

 

 

 

 

 

 

 

 

 

그후로 몇년이 지나고, 토필코 가족은 그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최근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특별한 환자의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팀 회의를 하는 것으로만 알았던 그웬. 사실, 그 사례는 4년 전 태어난 아기 코너의 이야기였죠. 그웬의 팀 동료와 상사 카렌 모두 이 깜짝 이벤트를 알고 있었습니다. 토필코 가족은 그웬을 놀라게 해줄 생각으로 방 한 구석에 숨어서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재회한 코너와 그웬! 코너에게서 감사의 말과 꽃을 받은 그웬은 벅찬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웬은 자신이 하는 일로 누군가의 인생에 값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정말 보람차다고 전했습니다. 

감동적인 토필코 가족의 이야기는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간호사 그웬의 세심한 보살핌에 감사하는 이들이 코너네 만은 아닐 것입니다.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은 결코 유쾌한 경험일 수 없지만, 그웬처럼 다정한 사람들의 존재로 아픈 사람들의 일상이 조금이나마 환해지는 것 아닐까요. 그웬을 비롯해 환자를 자기 가족처럼 돌보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소스:

News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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