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용사의 감동 메시지: 간호사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애슐리(Ashley Bolling)는 미용사로 자신의 일을 사랑했습니다. 미국 켄터키에서 미용실을 하고 있던 그녀는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는 사람들을 늘 손님 이상으로 대했습니다. 그녀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일인 것 마냥 열심히 들어주었고, 모두와 친하게 지냈죠. 어느 날, 애슐리는 너무 피곤해 대화조차 할 힘도 없는 한 손님을 맞이 했습니다. 실제 그 손님은 머리를 하던 도중 잠이 들고 말았죠. 하지만, 애슐리는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손님의 신발을 보면 그 이유를 알 것 같았거든요.

신발을 본 애슐리의 마음이 크게 술렁였습니다. 그리고 이내 자신이 겪은 일과 그때 느낌 감정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기로 마음 먹었죠.

"오늘 저는 인생에 있어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겸손한 자세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제 미용실에 굉장히 지친 얼굴을 한 간호사 한 분이 머리를 하러 들어오셨습니다. 밤샘 근무로 한 숨도 자지 못한 기색이 역력했죠. 그 와중에 감사하게도 제 아침까지 살뜰히 챙겨 오셨어요. 그녀는 의자에 앉았고 곧 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머리를 살포시 제 배 위에 얹고 계속해서 머리를 손질했습니다. 그러다 제 시선이 그녀의 신발에서 멈췄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걷고, 어떤 길을 지나야 신발이 저 지경까지 될까 궁금했습니다. 오랜 시간 쉴 새 없이 환자의 방을 드나든 그녀의 발을 지탱해준, 피와 눈물 자국이 선명한 신발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지금도 병원에서 그녀와 같이 얼마나 많은 간호사들이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절망에 빠진 환자의 손을 잡아주고 있을까요? 그런 그녀가 제 미용실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무릎에 올린 채 잠든 것입니다. 단 몇 시간이었지만, 그녀를 돌볼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주변 사람들을 고무시키는 이 멋진 여성을 제 친구라고 부를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항상 인생에서 슈퍼 히어로와 같이 자신을 희생해 남을 돕는 사람들을 존경해왔습니다. 그들의 딸이자 언니, 조카, 친구, 동료가 될 수 있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어느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아름다운 글입니다. 정말 멋져요, 애슐리!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위해 지금도 자신을 희생하며 고군분투 중인 모든 의료 종사자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소스:

Littl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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