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외치며 콘돔에 왼팔을 넣은 여자

아마 비슷한 문제로 애인과 다퉈보신 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작년 7월, 미국 유타 주에 사는 에밀리 화이트(Emily White)는 일반형 콘돔 사이즈가 너무 작아 쓰지 않겠다는 남자들을 향해 몇 장의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Twitter / @DramaticEmily

 

Twitter / @DramaticEmily

 

조그마한 콘돔에, 왼팔 하나를 팔꿈치까지 집어넣은 사진이었습니다! 에밀리는 사진과 함께 "만약 남자애가 콘돔이 작아서 못 쓴다고 우기면, 이 사진을 보여주세요."라는 농담 섞인 한마디도 덧붙였습니다.

 

'안전한 성관계'를 주제로 한 학교 과제로 시작된 이 사진은, 학교와 대중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일부 남자들의 비판을 샀습니다. 획일적인 콘돔 크기가 모든 남자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는 주장과 함께, 실제로 사이즈가 작은 콘돔을 사용하면 착용감이 불편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 에밀리는 "사진과 글의 요지는 맞지 않는 콘돔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위험을 즐기고 싶어서 콘돔을 착용하지 않겠다는 남자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콘돔 사이즈에 대한 주장은 완전히 다른 논지입니다. 맞지 않으면 더 큰 콘돔을 사용하셔야죠."라고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안전'입니다. 사랑을 나누는 행위 이전에, 서로에 대한 배려와 철저한 준비는 필수입니다. 여러분의 애인과 배우자에게도 에밀리의 재치 넘치는 사진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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