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검은 줄이 생겼다면 당뇨의 신호일 수 있어

비만은 너무나 흔한 질병이다. 성인뿐 아니라 점점 더 많은 어린이들이 비만에 시달리고 있다. 비만은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하는데 그 중 하나가 2형 당뇨병(type 2 diabetes)이다. 그러나 상당수가 2형 당뇨병에 걸린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라곤 이유없이 계속 갈증이 나고, 두통이 지속되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은 피부가 어둡게 변하는 착색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목 주위에 검은 띠 같은 것이 생긴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 목에서 이것을 발견하고도 그저 때라고 생각해 깨끗하게 씻겨 없애려고만 한다.

Youtube/thirteeninchmags

하지만 이 착색은 사실 '흑색극세포증'(Acanthosis nigricans)이라는 피부 질환으로 인슐린 저장에 문제가 생길 경우 피부에 나타나는 색소 침착 현상이다. 이는 주로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발생하며, 특히 살이 접히는 목 부분에 검은 띠를 두른 것처럼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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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증상이 발견되면, 곧장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2형 당뇨병을 방치하면 뇌졸중, 실명, 신경 및 신장 손상,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다. 게다가 피부가 갈색에서 검정색으로 변하면 종양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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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그 지경으로 악화되기 전에,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라는 확실한 예방법을 실천해 보자. 이 간단한 방법으로 2형 당뇨병뿐 아니라 암 발병률까지 줄일 수 있다. 

Flickr/ Alden Chadwick

그런 이유로... 피부에 갑자기 착색 현상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겠네요.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있는 이 정보를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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