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자르지 않은 손톱, 그 모습은?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시에 사는 16세 시몬(Simone Taylor)은, 미용에 매우 관심이 많은 소녀입니다. 여느 사춘기 소녀처럼, 자신의 몸을 치장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곧잘 합니다. 3년 전, 그녀는 네일아트를 하는 유튜버들의 기다란 손톱을 보고 자신도 손톱을 따라 기르기로 했습니다.

그 결심이 좀 많이 길어져, 결국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손톱을 자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사람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다시 주먹을 쥘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길어진 손톱! 가장 긴 손톱은 거의 15cm라고 합니다.

시몬은 이전에 손톱이 짧았던 시절처럼 더는 글씨를 쓸 수 없고, 타자도 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매일 먹거나 씻을 때도 혹 손톱이 부러질까 늘 신경이 곤두서 있다고 했죠. 심지어 교내 체육 수업은 제대로 받을 수도 없어, 좋은 점수를 받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시몬은, "원래는 이렇게까지 길게 기를 생각은 없었지만, 손톱이 길어질수록 들려오는 칭찬에 점차 더 포기할 수 없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몬이 매일 손톱에 관리하는데 들이는 시간은 무려 3시간. 두 번 톱코트를 바르고, 손톱 오일로 윤기 나게 합니다. 그리고 손톱 아랫부분은 화장 솜으로 깔끔하게 닦아냅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손톱을 기르면서, 그녀의 손톱이 부러진 건 딱 한 번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손톱 접착제가 옆에 있어 바로 다시 이어붙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녀의 머릿속에는 '안돼, 내 손톱만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시몬의 손톱에 대한 집착도 집착이지만, 생각보다 아름다운 손톱의 모양이 그저 놀랍네요!

여러분 주위에도 네일아트나 손톱 관리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에게 시몬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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