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마저 다르게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사는 홀리 셰이(Holly Shay)와 브랜던 셰이(Brandon Shay) 부부는, 얼마 전 아주 건강한 쌍둥이 아들들을 낳았답니다. 이미 13살과 4살 된 딸들이 있었지만, 브랜던은 내심 아들이 생겨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각각 소여(Sawyer Shay)와 에버렛(Everett Shay)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쌍둥이는, 일란성이 아니라 이란성입니다. 둘은 얼굴 생김새, 키, 몸무게, 성격까지 모두 서로 다릅니다. 게다가 믿기지 않게도, 태어난 '연도'까지 다르답니다.

 

소여가 태어난 건 2016년 12월 31일 밤 11시 50분입니다. 그리고 11분 뒤, 2017년 1월 1일 밤 12:01분에 에버렛이 태어났습니다!

 

 

두 아들의 엄마가 된 홀리는 한껏 미소를 지은 채, “정말 완벽한 생일이에요.”라고 말하자, 브랜던이 뒤이어 “동생인 에버렛은 그리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라고 짓궂게 덧붙였습니다.

 

셰이 가족의 집에, 2017년 첫날부터 복덩어리가 둘씩이나 들어왔습니다. 흔치 않은 쌍둥이의 이야기를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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