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퇴역 군인을 위해, 상상 이상의 친절을 보여준 여자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사는 모건 휠러(Morgan Wheeler)는 장을 보고 마트 주차장에서 차를 빼던 중이었습니다. 모건은 차 뒤로 한쪽 다리가 없는 남자가 휠체어에 앉은 것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그때, 남자가 신고 있는 신발을 본 뒤 모건은 당장 차를 주차하고 내렸습니다.

 

Wal-mart parking lot

 

남자가 신고 있던 신발은 다름 아닌 군화였습니다. 모건은 그가 나라를 위해 일하다 퇴역한 군인임을 알고 그를 돕고자 다가갔습니다. 주저하던 남자는 문까지만 데려다주면 된다고 했지만, 모건은 그가 장을 보는 동안 계속해서 휠체어를 밀어주었습니다.

 

모건은 대화를 하면서 이 남자가 최근 아내를 잃었다는 것과 혼자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어려워 장 보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모건은 그를 위해 남자가 산 물품 외에도, 우유, 달걀, 버터 등의 생필품을 사서 챙겨주고 택시를 불러주었습니다.

 

 

뜻밖에 만난 모건의 선행에, 남자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남자가 "처음 만난 늙은이에게 너무 지나친 친절을 보여주는 것 아닙니까?"라고 묻자, 모건은 "저의 자유를 위해서 너무나 큰 희생을 하신 분인데 당연하죠."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의 택시비까지 모두 낸 모건은, 돌아와 페이스북에 이 남자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란 말과 함께 이날의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모건의 글은 지금까지 65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공유되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모든 현역, 예비역, 퇴역 군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모건의 특별한 사연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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