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두 얼굴의” 고양이

앞에선 친절했던 사람이 뒤에선 내 욕을 한다면? 이중인격의 사람을 좋아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예상치 못한, 신뢰가 가지 않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기만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두 얼굴의 동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브리티쉬 숏헤어 품종의 고양이 나니아(Narnia)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멋쟁이 고양이입니다. 나니아를 보는 사람마다 이 고양이만의 특별한 매력에 금세 사로잡히고 만다는데요... 바로 '두 얼굴'의 고양이기 때문입니다!

나니아와 같은 고양이는 "키메라"라고 합니다. 키메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수로, 머리는 사자, 몸통은 염소, 꼬리는 뱀이나 용 등, 온몸이 여러 동물들의 각기 다른 부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매우 희귀한 증상으로, 나니아의 세포엔 두 종류의 DNA가 존재합니다. 나니아의 주인, 스테파니(Stéphanie)에겐 고양이의 특별한 외모가 그저 사랑스러울 뿐이라네요.

나니아의 신비한 외모는 인터넷에 금세 화제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나니아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자연이 내린 선물일까요.

아래 영상에서 나니아의 '이중 미모'를 감상해 보세요.

정말 특별한 외모의 고양이네요. 나니아 자신도 이를 잘 알고 있는 듯 그 자태가 당당합니다. 결국 자신의 개성을 '스스로' 존중할 때 가장 빛나는 법이 아닐까요.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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