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성인 자녀를 여전히 애 취급하는 부모님 베스트 15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모님 눈에 자식은 언제까지나 자식일 뿐입니다. 세 살이 됐든 쉰 셋(!)이 됐든 말이죠. 자식 잘못될까 평생을 노심초사하며 살아온 부모님께 있어, 다 자란 자녀를 '어른'으로 받아들이는 건 힘든 노릇이죠. 그만큼 눈에 밟히는 존재랄까요?

아래, "제발 과도한 애 취급은 자제해 달라"며 부모님의 과잉보호에 저항하는 자녀들의 사연을 모아보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건 감출 수 없는 걸요?

1. "부모님이랑  TV를 보는데 여배우 상체 노출 장면이 나왔어요. 그 즉시 어머니께서 헐레벌떡 TV를 가리시는 거예요. 참고로 전 22살 게이 청년입니다. ㅠ.ㅠ"

Imgur/DantesInfernape

2. 사랑하는 딸의 도로연수, 무엇보다 안전 제일이죠!

Reddit/earphone4

3. "오랜만에 부모님 댁에서 하룻밤 자게 됐어요. 엄마가 흔쾌히 잠자리를 펴주셨죠. 근데 엄마, 저 26살인데 이건 좀...;;;" 

Reddit/whatislifefor

4. 너 그렇게 지저분하게 하고 나가면 어떤 아가씨가 좋다고 하겠니!

Reddit/Johnny0

5. "어느덧 21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아침마다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샌드위치를 받는답니다." 

Reddit/lovexsongs

6. "오늘 전 31살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만드신 생일케이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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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 바지가 뜯어진 걸 보고, 엄마가 바로 기워주셨어요. 저 23살이긴 한데, 뭐 어때요. 마음에 쏙 들어요!" 

Imgur/HAL90000

8. "전 기혼에 애 셋 딸린 34세 가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금 어머니께서 제 직장에 찾아오셔서 깜짝 선물을 남기고 가시죠."

Imgur/Howdoyoumake...

9. 아빠는 제 원룸에 다녀 가실 때마다 꼭 20달러를 숨겨두고 가세요. 한번은 원두커피 통에 숨겨 두셨는데, 일주일 동안 모르고 커피를 내려 마셨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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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머니는 제 생일에 저와 반려묘를 위한 커플 넥타이를 선물하셨죠. 제 나이는, 흠... 밝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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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딸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복장 검사에 엄격한 우리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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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2살에 독립했지만, 부모님 댁에 놀러 갈 때마다 미키마우스 팬케이크를 받는답니다." 

13. "엄마가 저와 제 남친을 위해 학용품을 준비하셨어요. 참고로 저흰 대학 졸업반입니다." 

14. "저 18살인데, 엄마가 키위를 싸주시며 먹는 법을 동봉하셨어요." 

15. "원지 잠옷 감사합니다, 엄마. 색이 예뻐요." 

남들 보는 데선 다소 창피할 수도 있지만, 한결같은 부모님의 자식 사랑에 웃음꽃이 피는 사연 모음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와 비슷한 사연을 터놓고 이야기해보세요. 역대급 유머가 터질지도 몰라요!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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