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게 빚어낸 걸작품 18선

수십 년간 한 작품에 몰두하는 예술가도 있는가 하면, 그때그때 번뜩이는 영감으로 작품을 탄생시키는 화가도 있습니다. 이렇듯, 예술의 세계는 무궁무진해서 하나의 정의를 내리기가 어렵죠.

아래 보실 사진 모음은 어떨까요? 예술혼이라고는 1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우연치 않게 만들어내거나 발견한 작품 18선. 아무리 우연이라지만, 그 섬세한 디테일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1. "아침에 내린 서리. 누군가 작정하고 그린 것 같아요." 

reddit.com/Kvapil

2. "아침에 집앞에 주차했던 차가 빠져나가고 나서 생긴 작품입니다." 

reddit.com/petrprie

3. "음양의 조화를 잘 살려낸 물방울." 

reddit.com/BenjiMalone

4. "제 커피에 미래의 신부가 나타났어요."

Imgur

5. "갈아끼울 때가 된 전구가 이런 피날레를 장식했네요." 

reddit.com/LSKM

6. 배달 차에 낀 때가 마치 숲속의 정경 같네요. 

reddit.com/DropTheGigawatt

7. "동료가 커피를 쏟았길래 제가 예술적인 터치를 가미해봤습니다." 

Imgur/VoodooMamaJuuJuu

8. "길바닥에 얼어붙은 눈이 마치 한 마리의 늑대 같아요." 

Imgur/iMoosker

9. 줄전구 위에 내린 눈.

Imgur

10. "차유리에 묻은 흙먼지일 뿐인데, 차창 밖 풍경이 마치 모네의 작품 같네요."

reddit.com/buzzy5

11. 금이 간 유리창에 비친 석양. 

reddit.com/sivribiber

12. "매니큐어를 바르다 떨어트렸는데, 이런 작품이 완성됐어요." 

reddit.com/dagnir_glaurunga

13. "무심코 커피에 우유를 탔는데, 난데없이 달밤의 스누피가 떠억 등장했답니다." 

Imgur

14. "페이트통 뚜껑 안쪽에 탄생한 활화산." 

Imgur

15. "색색의 달걀을 천장에 걸었더니, 밑에 누워있던 고양이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reddit.com/drewsoulman

16. "찢어진 자전거 안장 사이로 예술을 불어넣은 자연의 힘." 

reddit.com/teton_blamer

17. 잘린 나무 단면에 드러난 나무.

Imgur/AbortedGallow

18. 채 섞이지 않은 색색의 페인트가 빚어낸 우주.

reddit.com/craftebeerguyct1821

우연찮은 행운이 빚어낸 예술작품 모음. 어쩌다가 얻어 걸렸다고 하기엔, 너무 근사하지 않나요? 

소스:

Boredpanda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