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불테리어의 온순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 부모

"핏불(Pit bull)"을 키운다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공격성 강한 개를 떠올리곤 으레 겁부터 먹는다. 세상의 어떤 부모도 자신의 어린 자녀를 사나운 개와 함께 두길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런데, 다음 사연에 나오는 부모는 정확히 이와 반대로 행동했다. 갓 태어난 아기 지그문트(Siegmund)를 사나운 핏불의 손아귀 아래 둔 것. 

Pitbull

"사나운 괴수"로 알려진 핏불은, 실제로는 양처럼 순한 동물이다. 2살의 핏불테리어 아카마라(Akamara)는 어린 지그문트와 단지 진한 포옹을 하고 싶을 뿐이었다.

아카마라의 주인이자 지그문트의 아빠인 저스틴 아커프(Justin Acuff)는 공격적인 강아지로 알려진 핏불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아래와 같은 글을 써 올렸다.

"지그문트는 2014년 11월 26일 태어났습니다. 27일 처음으로 아카마라를 만났죠. 우리는 절대 지그문트를 아카마라와 단둘이 남겨두지 않습니다. 어쨌든 아카마라는 지그문트에게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카마라가 지그문트를 말 그대로 숨도 못 쉴 만큼 꼬옥 안아준다면 말이죠."

Puse a mi Pit Bull cerca de mi bebé y esto es lo qué pasó Akamara no puede dejar de acurrucar al bebé. ¡Es su instinto!. La mayoría de la gente no sabe que los Pit Bull Terriers Americanos (conocidos como Pit Bull), son perros niñeras. La UKC (United Kennel Club) reconoce y clasifica a estos perros como excelentes compañeros para la familia y en especial para los niños. Son malos perros guardianes, porque ellos son muy amistosos. La Sociedad Americana de Pruebas de Temperamento, dicen que hay razas más comunes, como los Golden Retriever que pueden tener peor temperamento. Las peleas de perros han existido desde que los humanos comenzaron a domesticar perros y en el siglo pasado ha florecido como un deporte subterráneo. Los Pit Bull tienen una serie de características que los hacen ideales para las peleas de perros, pero esto no es su culpa y no tiene nada que ver con su temperamento. Son perros que pesan mucho y tienen fuerza al morder. Puede tomar un perro que defienda su territorio, con un temperamento normal y entrenarlo para pelear. Estos perros pueden sufrir trastornos por estrés postraumático u otro tipo de trastorno mental, esto puede aumentar la posibilidad de un ataque. No se trata de la raza, si esta raza se extinguiera se buscaría otra para este tipo de actividad. De esta manera las peleas de perros, podrían ser entre chihuahuas. Depende de sus cuidadores y entrenadores, no de los animales. Akamara fue abandonada. La rescatamos con 6 meses de edad con sarna, sin vacunas y con necesidad de ser atendida. Su sistema inmunológico esta muy debilitado debido a la sarna, pero ella luchó para superar las infecciones de oído que tenía desde muy pequeña. Yo no aconsejaría rescatar a un perro adulto con una historia desconocida con los niños. Esto no quiere decir que recomendemos que los bebés o los niños jueguen con perros de esta raza, o cualquier otra. Se debe tener en cuenta que los animales son instintivos y territoriales y no sabemos como pueden reaccionar ante determinadas situaciones. #felizviernes#buenosdias#pitbulls#historiasdeperros#perrosybebes#mibebe#miperro#perro#pitbull#ilovepitbull#mypit#hijos#conducta#comportamientocanino #dank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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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한 가지: 아메리칸 핏불테리어는 유모 견으로 적합한 개이다. 유나이티드 케널 클럽(United Kennel Club, UKC)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아메리칸 핏불테리어는 매우 훌륭한 가족 구성원이 될 수 있는 품종으로, 예전부터 어린이들을 잘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다만, 너무 사람을 잘 따르기에 집 지키는 개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한다.

 

개싸움은 인간이 개를 기르기 시작한 이래로 계속해서 존재해 왔으며, 동물보호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행하고 있다. 핏불은 여러 이유로 개싸움에 투입되는데, 이는 핏불의 성격이 사나워서가 아니다. 단순히 세게 물어뜯는 능력 때문에 유독 핏불이 선호될 뿐.

 

품종을 막론하고 개는 대부분 방어적이며, 각자의 영역을 지키려 하는 성향이 강하다. 어릴 때부터 사회화 학습 및 훈련을 받은 강아지들은 공격성이 사그라들게 마련이지만, 때에 따라 투견으로 키워질 수도 있다. 개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일이지만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자란 개들은 이후, 특히 미숙하고 경험이 없는 주인에 의해 구조될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나 다른 심리적 트라우마에 시달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개의 공격성은 종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만약 품종만을 고려해 투견을 고른다면, 개싸움 꾼들은 사납기로 유명한 치와와를 데려다 싸움 붙여야 한다.

아카마라는 구조된 후에도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에서 저만치 벗어나 있었다. 저스틴이 6개월 된 아카마라를 처음 만났을 때, 당시 아카마라는 예방접종을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이 온몸에 진드기가 들끓는 채로 사랑과 관심에 굶주린 터였다. 면역력이 떨어질 때로 떨어져 감염돼 버린 귀로 인해 극심한 고통에 몸을 떨면서.

반드시 기억하자. 살인마는 아래 사진과 같이 흔히 볼 수 있는 핏불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Pit Bull Hiking - Jax A337762 - Take 2

이 기사에 나온 사진들은 "킬러 개"로 불리는 핏불이 실제로는 얼마나 순한 개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다행히 아카마라는 구조된 후 타고난 유순한 성격대로 길러졌다. 이렇게 순하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아이를 이 개와 함께 둘 수 있을 것이다. 타고난 개의 성격이 사납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들에게 가하는 잔인한 행위를 이제는 멈춰야 한다. 동물의 공격성으로 맹렬히 비난받아야 하는 대상은 동물이 아닌, 그 동물을 소유하고 학대한 주인 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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