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소녀가 들려주는 천상의 목소리 "할렐루야"

북아일랜드 더내거디 시에 사는 카일리 로저스(Kaylee Rodgers, 10세)는 특별한 소녀입니다. 자폐증과 주의력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를 앓는 카일리는 보통의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툰 나머지, 의사소통에 늘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학교에서 카일리는 부끄러움 타는 내성적인 소녀로 친구들과 있을 때도 입을 잘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랬던 카일리가, 최근 학교에서 열린 학예회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킬라드 하우스 학교(Killard House School) 합창단원인 카일리는 그날 리드 싱어로 공연에 참가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카일리의 공연 영상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카일리와 친구들은 레오나드 코헨(Leonard Cohen)의 대표곡 "할렐루야(Hallelujah)"를 성탄 버전으로 아름답게 재해석했는데요.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죠! 

천상의 목소리란 표현이 딱 들어맞습니다! 과연 레오나드 코헨도 뿌듯해할 노래 실력입니다.

작은 소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천사 같은 목소리에 감동하셨다면, 이 영상을 주위 친구들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소스:

David Wolf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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