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피운 남편에게 보낸 복수의 편지

거짓말과 배신으로 어떻게 탄탄한 결혼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겠습니까. 아래 편지를 적은 주인공도 그래서 결혼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남편이 자신에게 마음을 다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아내는 크게 탄식했습니다. 잠시의 시간도 지체 않고, 그녀는 남편이 절대 잊지 못할 만한 편지를 적어 보냈습니다.

pin 1

“사랑하는 남편에게,

당신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오기 전에, 작은 추돌 사고가 있었다는 걸 말해주려고. 미니 트럭을 몰고 진입로로 들어가다 우리 차고를 들이받았어. 다행히 별로 큰 사고는 아니었고 나도 거의 다친 데는 없어.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장을 다 보고 진입로로 들어가면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는 게 액셀 페달을 밟아버렸지 뭐야. 차고 문이 살짝 위로 찌그러졌지만, 다행히 당신 차를 들이받고 난 뒤에 트럭은 멈췄어.

진짜 미안해. 그래도 당신은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진 사나이니까 날 이해해줄 거라 믿어.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우리 자기. 참고용 사진도 한 장 넣어둘게.

어서 빨리 당신을 끌어안고 싶다.

사랑하는 아내가.

추신: 당신 여자친구가 전화했었어.”

어여쁜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운 괘씸한 남편에게 돌아온 처절한 응징! 애먼 빨간색 스포츠카만 버렸습니다. 과연 남편은 저 편지를 받고 집에 돌아갈 수나 있었을지?

소스:

SPOTLIGHT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