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모자랐던 10대 보모가 떠올린 ‘캥거루 육아법’

아기를 돌보는 세상의 모든 부모, 보모에게 큰 도움이 될 '꿀팁'이 얼마 전 인터넷에 소개되었습니다.

지난해 1월 28일, 클라우디아 솔해인도(Claudia Sorhaindo)는 태어난 지 몇 달 되지 않은 딸 아바(Ava Sorhaindo)를 조카 젠(J’Ann Sorhaindo)에게 맡겼습니다. 젠이 돌보는 동안 잠시 외출을 다녀오기 위함이었죠.

그때 젠에게 일생일대의 문제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배에서 요란스럽게 배꼽시계가 울렸던 것입니다. 어린 아기를 혼자 두고 부엌에 다녀올 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끝내, 젠은 두 팔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아바도 안을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떠올렸습니다. 

바로 바지에 아바를 끼워 넣는 것이었습니다! 젠과 아바의 모습이 마치 캥거루와 캥거루 새끼처럼 보입니다. 사진 속 아바는 이전부터 자주 바지에 들어가 봤던 아이 마냥, 무척이나 편안한 표정으로 울지도 않고 주위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조금은 해탈한 것처럼도 보입니다...

덕분에 젠은 어렵지 않게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도 채우고, 아이도 돌볼 수 있었답니다. 

엄마 클라우디아는 페이스북에 젠과 아바의 사진을 올리며,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젠의 아이디어를 칭찬했습니다. 클라우디아의 사진과 글은 지금까지 33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공유되며, 전 세계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이가 더 무거워지기 전에 꼭 한 번 해보면 좋을 육아법입니다! 아이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바지는 필수입니다. 주변에 아기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이 귀여운 육아법을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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