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돕는 남편의 선행에 펑펑 운 아내

때로는 세심한 배려가 마음을 절절하게 울릴 때가 있습니다. 보기엔 별것 아닌 행동이 큰 감동을 안겨주죠. 이를 얼마 전에 경험한 타라(Tara Carter)는 이 말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그날 타라는 남편 크리스(Chris Carter)와 같이 장을 보고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타라는 집에서 편히 쉴 생각을 하면서, 크리스와 차 안에서 농담 따먹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남편 크리스는 차를 세우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이렇게 말했죠. "차로 장본 것들 나 대신 집에 갖다 놔줘. 그리고 나를 다시 데리러 와줄래?" 말이 끝나자마자 크리스는 차에서 내렸습니다. 이 느닷없는 상황에 타라는 당연히 혼란스러웠죠. 그래도 남편을 굳게 믿었던 타라는, 크리스의 부탁대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잠시 뒤, 타라는 왜 남편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차에서 내린 크리스는 정원에 서있던 한 노인에게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노인은 잔디 깎는 기계의 시동을 켜지 못해 곤경에 처한 듯보였습니다. 크리스는 이 모르는 노인과 몇 마디 나눈 뒤, 잔디를 깎기 시작했습니다. 타라는 남편의 선행을 지켜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타라가 크리스와 결혼한 이유도, 그의 따뜻한 마음씨 때문이었습니다. 크리스의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 진솔함, 그리고 온정은 자녀들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좋은 성품이었습니다. 타라가 인터넷에 그 글을 공유한 이유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글은 수천 명의 마음을 절절히 울렸습니다.

그날, 타라는 '또다시' 남편에게 홀딱 반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자 하는 선한 마음을 지닌 크리스! 세상엔 크리스처럼 착한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결국 이러한 작은 선행들이 모이면, 세상은 모두에게 더욱 아름다운 곳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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