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기 바빴던 흠을 예술로 승화한 사진작가

"저 어때요, 예뻐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에서 하루에도 수백, 아니 수천 번 이상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꼭 직설화법이 아니더라도 셀카 등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외모가 어떤지 확인하는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옵니다. 진짜 내 얼굴이나 몸매가 아닌, 필터 처리한 결과물이라도 말이죠.

23살의 예술가 사스키아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늘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이와 정반대로 행동하기로 결심합니다. 사스키아는 16살 때 내장 기관에 심각한 질환이 생겼음을 알았고, 수술을 통해 감염된 세포 조직을 제거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인공 항문을 달고 살아왔습니다. 사스키아는 절망하지 않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처가 자랑스럽다고 말하죠. 그녀는 "무한 프로젝트(Projekt Grenzenlos)"란 이름의 활동을 시작했고, 흠 있는 사람들을 카메라 앞에 세우고 그녀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찍었습니다. 사스키아의 사진 작품은 그들이 가진 진정한 아름다움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그 결과는 실로 놀랍습니다.

사실 사스키아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개인 힐링 차원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힐링과 긍정의 에너지가 필요한 것은 비단 사스키아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사스키아의 사진 프로젝트는 대단히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아름답고 소중하며, 넘치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 사스키아의 사진을 보면 이 메시지가 팍팍 와 닿으실 겁니다! 정말 아름답거든요. 

사스키아의 주옥같은 사진을 주변 분들과 널리 공유하세요. 잊지 마세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소스:

bento,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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