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만난 커플, 다 합쳐 247kg 감량에 성공하다

2013년, 306kg의 거구를 자랑하던 32살 로니(Ronnie Brower, 당시 28세)는 미국 뉴욕주의 시러큐스에 살고 있었다. 심각한 비만에 시달린 그는 결국 일자리를 잃고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던 상황에 처했다.

"겁나 우울했죠. 약이랑 술에 빠져 살았고, 날마다 더블 치즈버거 10개씩, 아니면 라지 사이즈 피자 2개씩 먹어치웠어요."

로니의 주치의는 "이대로 살다간 당신이 서른 살이 되기도 전에 죽을 것"이라고 엄중히 경호했고, 그는 이제 자신을 더는 방관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마침내 삶을 되찾기 위한 투쟁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로니. 퍼스널 트레이니 닉(Nick Murphy)과 함께 체중 감량의 머나먼 여정에 나선 그는 꿈꾸던 것 이상의 대수확을 거두기에 이르는데...

초반부엔 무거운 몸무게로 인해 힘든 점이 많았다. 집을 나설수도 없는 상태였기에, 일단 의자에 앉아 팔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

YouTube/Inside Edition

오만상을 쓰며 윗몸 일으키기도 했다. 이와 더해, 패스트푸드와 소다를 끊고 저열량 식단으로 식습관을 싹 바꿔버렸다. 

75일 후, 의자에서 일어나 앉기를 반복해온 그는 마침내 다리 근력 강화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온 힘을 운동에 쏟아부으며 죽기살기로 집중했다. 100일 후, 45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드디어 집밖으로 나가 헬스장 이용권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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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광팬이었던 로니는 운동이 버거울 때마다 그녀의 음악을 들으며 동기 부여를 했다.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그간의 수고와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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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할 것만 같던 복싱 수업까지 등록한 로니는 차츰 진도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하루하루가 지나고 몇 달이 흘러, 몸 가꾸기에 성실히 임한 그는 건강을 회복하기에 이르렀다. 193kg의 살덩어리가 빠져나간 자리엔 16kg의 살가죽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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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피부 제거 수술을 받은 그는 수술이 남긴 흉터가 그토록 자랑스러울 수 없었다. 누군가 흉터에 대해 물어보면, 그는 호탕하게 웃으며 상어가 물었다고 받아쳤다!

306kg에서 113kg으로. 그의 변신은 정말이지 놀랍기 그지없었다! 

눈에 띄게 건강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그는 또다른 달콤한 결실을 맺었다.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여성 안드레아(Andrea Masella)와 만난 것. 113kg의 안드레아는 살을 빼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고, 성공했다! 현재 54kg의 날씬한 몸을 자랑하는 그녀는 이보다 더 행복한 적이 없었다! 

로니와 안드레아는 서로에게 용기를 주며 멋진 파트너로 발전했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대신 헬스장에서 데이트를 이어간 커플은 최근 결혼에 골인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로니가 보내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절박하게 원하고 실행에 옮기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로니와 안드레아의 성공 스토리를 볼 수 있다.

둘이 합쳐 총 247kg 감량에 성공한 경이로운 커플.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도 주욱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 생활하길 바란다!

소스:

people, excels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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