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을 기다려 결실을 맺은 사랑

17살의 릭(Rick Hayward)와 카렌(Karen Lynch)은 첫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볼링을 쳤고, 아주 사랑스러운 시간을 함께 보냈죠. 카렌은 그 날 릭 역시 자신처럼 매우 만족스러운 데이트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릭에게서 어떤 소식도 듣지 못한 그녀는 당황했습니다. 카렌은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두 번째 데이트를 기대했지만, 릭은 연락이 없었어요."

네, 적어도 몇십 년 동안은 말이죠. 

YouTube/ Rachael Ray Show

릭은 고등학교 시절 늘 내성적이었습니다. 매번 전화를 걸고자 마음먹었지만, 부끄러워 번호를 누르기도 전에 수화기를 내려놓곤 했죠. 그렇게 며칠, 몇 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릭은 카렌이 화가 났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녀와 데이트를 할 생각을 아예 포기했습니다.

YouTube/ Rachael Ray Show

두 번째 데이트의 기회는 그렇게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크게 실망했죠. 그렇게 시간이 무심하게 흘러, 몇 년 뒤 두 사람은 대학에 진학했고, 각자 다른 사람하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리고 수 십 년 후, 두 사람 모두 이혼을 했습니다.

2010년, 페이스북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찾아냈습니다. 서로의 프로필을 보며 릭과 카렌은 과거 자신들이 놓친 안타까운 기회를 떠올리며, 다시 데이트를 한다면 어떨까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엔 릭은 용기를 내어 카렌에게 두 번째 데이트를 신청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한 첫 데이트 이후 33년 만이었죠!

YouTube/ Rachael Ray Show

그때부터 두 사람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습니다.

"릭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그는 언제나 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제가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남자예요. 제가 원하는지도 몰랐던 그런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죠!" 카렌은 미소를 머금고 말했습니다.

YouTube/ Rachael Ray Show

릭은 말했습니다. "카렌과 함께라면 완전한 기분이죠. "영혼의 반쪽"이라는 말의 뜻을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릭은 카렌에게 반지를 주며 청혼했고, 그녀는 기쁘게 '예스'를 외쳤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을 본다면, 전혀 놀라운 결과는 아니었죠. 웨딩드레스를 사기 위해 두 사람은 뉴욕시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유명한 쇼 진행자인 레이첼 레이(Rachael Ray)가 등장했습니다! 카렌을 돕기 위해서였죠! 카렌은 놀라 기절하기 직전이었습니다.

YouTube/ Rachael Ray Show

아래 인터뷰 영상에서 이 사랑스러운 커플은 자신들의 사랑이 어떻게 결실을 맺었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3년을 기다려 맺은 진정한 사랑! 기다린 가치가 있네요!

미래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라더니. 이번 봄, 설레는 사랑을 기대해 볼까요?

소스:

little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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