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하늘나라에서 낡은 ‘소형차’를 받은 남편

천하의 바람둥이 남편이 죽었다. 마침내 천국의 문 앞에 선 남자. 

성인이 말했다. "너는 아내를 속이고 28번의 바람을 폈다. 여전히 천국엔 가겠지만, 네게 할당되는 새로운 자동차는 없다. 이는 평생 자신의 배우자에게 헌신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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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혼란스러운 얼굴로 물었다. "천국에서 차가 왜 필요한 거죠?"

성인이 대답했다. "당연히 필요하지. 차가 없으면 무슨 수로  끝도 없는 저 넓은 다리를 건너겠느냐. 넌 벌을 받아 마땅하니 네겐 중고 소형차 피아트 판다를 주겠다."

그때 남자의 옆에선 죽은 남자의 친구들에게도 차가 할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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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주 잠깐 한눈을 판 남성은 폭스바겐 골프를 받았다.

두 번째 친구는 페라리를 받았다. 그는 한 번도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

피아트 판다를 받은 남자가 갑자기 누군가를 보더니 울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친구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남자는 말 없이 손을 들어 자신의 아내를 가리켰다.

...남자의 아내는 낡아빠진 스쿠터를 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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