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해본 여성이라면 공감할 8가지 문제

조선 시대도 아니고, 주위의 압박으로 인해 원치 않게 임신하는 여성은 없어야 합니다. 다행히 사회가 점차 바뀌면서, 이젠 자녀 계획이 있는 사람만 엄마가 되도록 장려하는 분위기입니다. 외면하기 어려운 사실은, 엄마가 되는 길이 그리 녹록지만은 않다는 겁니다. 임산부들은 몸이 불편해 제대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나올 아이와의 끈끈한 관계를 생각하면, 그 모든 고통이 사르르 녹아내리긴 하지만요. 그… 그렇죠?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이를 갖지 말아야 할… 그리고 아이를 가져야 할 이유를 보여주는 사진 나갑니다!

1. 후각이 예민해져서 여러 냄새에 속이 메슥거리신다고요?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귀걸이 대신에, 차량용 소나무 향 방향제를 차보세요!

하지만 몇 달 뒤… 태어난 아기의 달콤한 냄새를 맡는 순간, 임신 중 느꼈던 메슥거림은 견딜만 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2. 배가 너무 커져서, 신발 끈도 혼자서 묶을 수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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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커다란 뱃속에 들어있던 게 작은 손발을 가진 깜찍한 아기였다는 걸 알고 나면… 그래, 힘들었지만 가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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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이 퉁퉁 부어서 헐렁한 슬리퍼 빼고는 아무것도 신을 수가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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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예쁜 신발은 못 신긴 했지만, 덕분에 아기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볼 수 있었으니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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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슥거림도 구토도 슬슬 지겨워질 즈음. 그리고 아주 잠깐, '차라리 임신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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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 아파 낳은 아기의 보드라운 살집을 보고 나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한 번 살을 꼬집고 싶어지죠! (물론 살살)

5. 10대 성장기 때처럼 얼굴이 여드름 범벅이 될 때. (부드럽고 윤기 나는 도자기 피부는 어디로?)

하지만 곰돌이 잠옷을 입고 있는 아기들 사진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곤 했죠.

6. 출산의 고통은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납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나를 이렇게까지 아프게 할 수 있나?' 의심도 들죠.

태어나고 나면, 당신을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 중 하나가 될 거예요. 당신이 아플 때나 슬플 때 늘 곁에 있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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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잇몸에서 피가 나는 순간, 속으로 묻습니다. "대체 왜 나를 이렇게까지 괴롭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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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의 손가락을 꽉 붙드는 그 귀여운 손을 보고 나면, 어떤 괴로움도 다 잊게 됩니다.

8. 그리고 진통이 시작되면… 아, 출산의 고통 이야긴 이미 했었나요? 복습도 중요합니다.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인생에서 겪는 고통 중 가장 아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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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은 이 아이의 엄마가 되기 위해서라면, 세상 어떤 아픔도 다 감당할 수 있었을 겁니다.

주위 사람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두 지켜본 경험이 있나요? 보시면서, 나에게 벌어질 앞일을 걱정하신 적이 있나요? 아니면 직접 출산을 겪어보셨고, 생각보다 그리 힘든 건 아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임신과 출산의 고통에 비해 아이가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게 사실인가요? 댓글란에 여러분의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소스:

Buzz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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