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 중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는 13명의 소방관, '영웅'

지난주부터 포르투갈은 대대적인 화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벌써 64명(6월 23일 오후 기준)의 목숨을 앗아간 화마는 주민과 정부 당국에게 있어 크나큰 위협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포르투갈 정부는 밝혔습니다.

 

지난 일요일, 포르투갈 고이스(Gois)시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수많은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소방관들은 인가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쉴 틈도 없이 사방을 뛰어다니며 불씨를 꺼뜨렸습니다. 이날 공개된 많은 사진 중에서, 유독 온 국민의 시선을 끄는 사진이 한 장 있었습니다.

 

 

잔디밭 위에 누워있는 13명의 소방관 사진입니다. 소방관들은 살수차가 물을 충전해오는 동안, 25분가량 누워 잠시 숨을 돌렸다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이들이 당시 얼마나 지쳐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꼬박 며칠 동안 제대로 쉴 새도 없이, 주민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목숨까지 내놓고 일했던 소방관들.

 

 

13명의 소방관과 같이 일하던 소방관 페드로 브라스(Pedro Brás)가 올린 사진은 포르투갈 국민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사진은 약 9,000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이용자들로부터 ‘좋아요’를 받으며 놀라운 호응을 얻었죠. 이용자들은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영웅들’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붙였답니다.

 

 

포르투갈의 화재가 하루빨리 진압되기를 바랍니다.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소방관들에게, 멀리서나마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포르투갈 영웅들의 사진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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