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아이에게 진심 어린 위로가 뭔지 보여준 경찰

누구에게나 울적한 순간은 찾아옵니다. 마치 세상에 홀로 외롭게 남겨진 기분이 드는 쓸쓸함,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미국 인디애나 주 지역 경찰로 일하는 코너 존스(Cornner Jones)는 바닥에 누워있는 한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기분 안 좋은 걸 저런 식으로 표현하곤 한다는 엄마의 말에, 코너는 아이 곁으로 다가가 다음의 행동을 취했습니다.

"사진 속 꼬마는 오늘 아침, 뭔가 힘든 일을 겪고 바닥에 드러누워 있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아이에게서 한 걸음 물러선 채 지켜보고 있었죠. 아이가 요즘따라 부쩍 이런 식으로 감정을 표출한다고 말하면서요. 저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는 이내 울음을 터뜨렸고, 저는 눈물을 닦아주며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다 큰 어른도, 때론 내 처지를 공감하고 눈물 닦아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아이들도 우울한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잠시 시간을 주세요. 오늘 누군가와 눈높이를 맞춘 뒤, 당신의 환한 미소를 보여주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바로 당신이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울적한 사람에게 피상적인 위로의 말 한 마디를 건네는 건 쉽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공감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대중 앞에서 쉽지 않았을 그의 용기 있는 행동은, 전 세계 약 19만 명으로부터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주위에도 진심 어린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들에게 코너의 사연과 함께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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