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즉석 만남을 하기로 한 소년, 이어진 시민들의 반응

이런 상황을 상상해보자.

11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만난 남자와 만나기로 한다. 소년은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약속장소로 나와서 시민들에게 이름이 '마르셀로'인지 묻기 시작한다. 만약 이 소년이 당신에게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면, 그리고 당신이 '마르셀로'인 줄 알았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이 상황은 브라질의 한 유튜브 채널 '나 사르제타(Na Sarjeta)'에서 기획한 소셜 실험이다. 사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소오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이에게 닥칠 불행한 일을 막기 위해 뭐라도 하려고 했던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일부 사람들은 충고만 몇 마디 던질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건 우리 모두의 의무이기도 하다. 인터넷은 위험한 익명의 사람들이 활동하기에 딱 좋은 공간인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적절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혹시 이런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을 본다면 최선을 다해 보호해주시길. 

이 비디오를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공유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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