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와 같이 낮잠을 자는 15세 아이의 사진, 감동이야!

미국 아이오와 주에 사는 젖소 오드리(Audri)는 '아이오와 주 젖소 경연대회'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소 주인인 15살 미첼(Mitchell Miner)은 지난 두 달 동안 젖소 우리 안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미첼은 매일 같이 오드리의 털을 빗겨주고, 목욕시켜주고, 산책도 시켜주었습니다.

지난주, 드디어 대회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드리와 미첼은 새벽 3시에 일어나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오드리는 7마리 중 5위를 차지했습니다! 둘은 나쁘지 않은 결과에 자축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집에 돌아온 미첼과 오드리가 집안에서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걱정됐던 미첼의 아빠는 소 우리에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 광경을 마주했습니다.

미첼과 오드리가 우리 안에서 꼭 안은 채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둘 다 그간 준비로 많이 지쳤는지, 서로에게 기대어 편히 잠든 상태였습니다.

둘의 우정에 감동한 아빠는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사진은 삽시간에 퍼져, 2만 명 이상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소가 사람과 저렇게까지 친해질 수 있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첼은 "오드리와 저의 관계는 솔직히 제가 봐도 신기해요. 제가 곁에 있으면 오드리도 좋아하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순수하게 열린 마음으로 대한다면, 어떤 동물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사진입니다. 미첼과 오드리의 우정이 부럽습니다! 친한 친구들을 이 아름다운 사연에 태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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