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인부들이 진흙탕 속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야생동물

영국 런던의 번화가에서 공사하던 인부들은, 진흙탕 속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들이 거기서 꺼낸 것은, 흡사 강아지로 보이는 흙탕물을 뒤집어쓴 동물이었습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이 정체불명의 동물은 질식하거나 저체온증으로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둘 운명이었습니다. 잠시 후, 동물은 치료를 위해 근처 사우스 에식스 야생동물 병원(South Essex Wildlife Hospital)으로 옮겨졌습니다. 깨끗하게 목욕하고 나서야 밝혀진 동물의 정체!

이 동물은 바로 윤기흐르는 붉은 털을 자랑하는 여우였습니다! 다행히 흙을 뒤집어썼던 것 이외에는 여우에게 큰 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병원의 의료진들은 이 새로운 환자에게 진흙을 의미하는 "머드시(Muddsey)"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병원은 머드시가 다시 건강해질 때까지 보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우 머드시가 하루빨리 기운을 차려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귀여운 머드시의 사진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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