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으로 '은색' 머리카락을 지니고 태어난 아기

27살 제시카(Jessica Smith)는 몇 달 전 귀여운 딸 데비나(Devina Smith)를 낳았습니다. 태어난 딸의 얼굴을 처음으로 본 순간, 그녀는 충격으로 몸이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데비나의 머리카락은 마치 하늘에 떠있는 '달'과 같은 은색이었습니다! 데비나의 은발을 보고 놀란 건 제시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형과 누나가 된 제시카의 다른 두 자녀도 머리카락 색을 보고 신기해했죠.

제시카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진 이런 머리카락 색일 줄은 전혀 예상도 못했습니다. 이런 머리카락 색을 가진 아기를 본 적도 없고요. 제 다른 두 아이들은 금발이에요. 그래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데비나가 무척 특별하게 느껴져요."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들은 데비나의 은발은 '부분 백색증'으로 인한 증상이라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10만 명 중에 한 명 꼴로 나타나는 아주 희귀한 질병입니다. 다행히 데비나의 경우 머리카락 색만 하얗게 변했을 뿐,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받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데비나에게 '달의 아이', 혹은 '미스 데비' 등의 신비롭고도 귀여운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어떤 네티즌은 데비나의 머리카락 색이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대너리스 타게리언과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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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렇게 인형처럼 생긴 아기가 또 있을까요? '달의 아이' 데비나의 사진들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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