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엄마가 아빠 배 위로 “올라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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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았던 4세 아들. 이내 아들은 침대에서 일어나 엄마, 아빠의 방으로 향했다. 방문 앞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아들은 문구멍으로 안을 들여다보았다. 방 안에서는 엄마, 아빠가 벌거벗은 채로 서로를 껴안고 있었다. 

The Unknown (24/365)

이에 아들은 다시 방으로 돌아가 라디오를 켰고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졸린 눈으로 소년은 아침을 먹기 위해 식탁에 앉았다. 그리고 호기심이 가득한 말투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 어젯밤에 엄마가 아빠 배 위에 앉아 있었죠? 왜 그랬어요?"

두 사람은 순식간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아빠는 먹던 빵에 사례가 걸려 콜록댔다. 잠시 동안 어색한 침묵이 흐른 뒤, 엄마가 입을 뗐다. "어... 그건 새로운 다이어트야. 아빠 배가 많이 나왔잖니? 그 위에 엄마가 올라가면 뱃속에 든 가스가 밖으로 나와."

비록 자신의 뱃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탐탁지 않아하던 아빠도, 재치 있는 엄마의 답변에 비로소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Head in Hands

이에 아들이 대답했다. 

"엄마, 그 다이어트는 성공할리가 없어요. 매주 금요일 밤에 엄마가 친구들이랑 나갈 때마다, 옆집 아줌마가 와서 아빠를 다시 불어주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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