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잘못 움직여 몸을 망친 소년, 과연 누가 구원할 것인가

17살의 미국인 소년 먼(Muntathar Altaii)은 어느 날 부모님을 도와 정원일을 거들고 있었습니다. 온몸에 힘을 주며 나무 뿌리를 뽑아내던 중에, 창창한 10대의 삶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사건이 터졌습니다. 갑자기 등줄기를 타고 느껴지는 고통과 마비 증세에, 먼은 꼼짝도 하지 못하고 얼어붙고 말았죠. 그 뒤로 밝고 쾌활하던 소년은 걷잡을 수 없는 우울함과 좌절에 빠지게 됩니다. 
심하게 뒤틀려 구부러진 척추는 엄청난 통증을 동반했고, 먼은 수일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할 만큼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용하다는 의사나 테라피스트를 찾아갔지만, 아무도 심하게 손상된 먼의 척추에 섣불리 손대려 하지 않았죠. 평생을 이대로 구부러진 등을 하고 아픔과 싸우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먼은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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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검색과 수소문 끝에, 먼은 마침내 호주 멜번의 유명한 카이로프랙터 로스버로우(Dr. Rossborough)를 찾아냈고, 마침내 실낱같은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고등학교 졸업식에 당당히 참석하는 게 유일한 소원이었던 먼! 날마다 온몸으로 느껴지는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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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대 환자 먼을 만난 로스버로우는 정밀 검사 및 진단을 통해 문제를 파악하는데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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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짚어보고 테라피의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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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꼭 얼마남지 않은 졸업식까지 완치하고 싶습니다."

환자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신뢰를 쌓아가는 단계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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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두둑' 뼈를 꺾는 소리가 끊이지 않은 카이로프랙틱 테라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열흘 간의 테라피 내내 열성적으로 치료에 임한 먼은 놀라운 차도를 보여주었죠. 치료에서 받는 고통이나 두려움 쯤이야, 문제만 고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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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째, 마침내 먼의 척추가 곧게 펴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사고 후 처음으로 허리를 펴고 걷게 된 순간입니다. 이때, 먼은 곧게 펴진 몸으로 한 걸음씩 떼며 벅차오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부상 후, 구부러진 척추로 인해 왜소하기 그지없던 먼의 몸은...

치료를 마치고 나서 이토록 늠름하게 변했습니다! (아래) 환히 웃는 모습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행복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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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버로우 의사의 기적같은 치료 과정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분 20초, 몰라보게 회복한 아들의 모습에 감격에 마지 않는 부친의 반응, 절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모두가 손사래를 칠 때, 다가와 먼을 구원해준 의사 러스버러우의 헌신적인 도움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한 젊은이의 삶을 원래대로 되돌려준 기적의 테라피, 카이로프랙틱의 드라마틱한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사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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