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기를 위해 인어공주 옷을 입은 15살 보모

지난 22일 수요일 저녁,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15살 키건(Keegan Carnahan)는 보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키건이 돌봐야 했던 아이는, 3살 얼라이디(Alidy)였죠.

얼라이디는 종일 인어공주 옷을 입고 돌아다닐 만큼, 인어공주를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답니다. 얼라이디의 모습을 보고, 키건은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입고 목욕 시간에 나타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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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옷을 직접 입고 욕실에 나타난 키건! 키건의 아름다운 꼬리를 보고, 얼라이디는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키건은 "오늘 밤 내가 한 일"이라는 글과 함께 당시의 생생한 현장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녀가 올린 글은 지금까지 약 3만 2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좋아요'를 받으며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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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난 18살이지만 키건이 돌봐줬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달아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아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던 키건! 정말 기특하네요.

키건의 사진들을 아이를 키우는 친구나 가족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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