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금빛 말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성을 선발하는 미스코리아 경연대회가 있죠. 여기서 수상한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인정받습니다. 아래의 동물은 어느 대회에서도 상을 받진 않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닙니다.

 

 

터키에 사는 한 말의 사진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휘황찬란한 금빛 털을 자랑하는 이 말은, 아칼 테케(Akhal-Teke)라는 종입니다. 신기하게도, 아칼 테케의 털은 빛을 반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서 번쩍번쩍 빛이 나는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만 살던 이 품종은 나라가 러시아 연방으로 합병되던 1881년에 와서야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아칼 테케는, 안타깝게도 전 세계에 약 1,250마리밖에 남아있지 않아 멸종위기종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아칼 테케는 한 웹사이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마리의 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본 인터넷 이용자들은 이 말이 단연 1등이라는 반응입니다.

 

'아름다움'이란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주관적입니다만, 아칼 테케의 사진을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신 건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이 말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고 불릴 수 있을까요?

 

친구들에게도 아칼 테케의 사진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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