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서 불과 약 5m 떨어진 곳에 내리친 강력한 '번개'

지난 21일 저녁, 노르웨이에 사는 38살 다니엘(Daniel Modol)은 큰 천둥소리에 밖으로 나갔습니다. 집 앞에 있는 야산에 번개가 ‘꽝’하고 내리쳤습니다. 보기 힘든 풍경에 다니엘은 테라스로 나와 번개를 촬영했습니다.

채 30초도 지나지 않아, 테라스 한쪽에서 엄청난 소리와 함께 빛이 번쩍! 났습니다. 놀란 다니엘의 손이 벌벌 떨리면서, 카메라도 크게 흔들렸는데요.

아래가 바로 당시 다니엘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주의: 큰 굉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꼭 소리 크기를 낮추시고 시청해 주세요.)

불과 5~6m 떨어진 곳에 내리친 번개! 번개가 지나간 자리에는, 그을린 테라스 바닥과 파손된 가구들만 남았습니다. 다니엘은 번개와 태풍을 피해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번개의 충격 때문인지 거실 천장에 달린 선풍기도 작동을 멈췄고, 인터넷 모뎀도 검게 그을려있었습니다.

물적 손실은 조금 있었을지 모르나, 목숨을 건졌는데 돈 몇 푼이 대수일까요. 한 한국전기연구원 관계자는, "낙뢰가 칠 시에는 몸을 낮추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게 가장 안전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멋진 장면을 찍는 것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이 충격 영상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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