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를 팔던 3살에게 찾아온 50명의 경찰

지난 주말,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Kansas)시에 사는 세 살 한나 파슬리(Hannah Pasley)는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도로에 세웠습니다. 한 잔, 한 잔씩 팔 때마다 조금의 돈을 물론 받았습니다. 다 꿈에 그리던 경찰 유니폼을 사기 위한 일환이었습니다. 토요일에 아이의 고모인 애슐리 룩스(Ashly Rooks)가 옷을 사주었지만, 여전히 가판대는 닫히지 않았죠. 한나는 스스로 돈을 벌어서 사보고 싶었거든요.

 

 

한나의 끈질긴 열정을 알게 된 애슐리의 친구 시에라 무어(Sierra Moore)는, 페이스북에 "혹시 주위에 경찰이 있다면 이 아이의 가판대에 한 번 들러주세요."라고 적어 올렸습니다. 한나의 유니폼 차림이 첨부된 이 글은, 삽시간에 수천 명에게 퍼졌답니다.

 

그리고, 기어이 한나의 가판대로 세 명의 경찰관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꺼낸 말은 너무나도 놀라웠는데요.

 

 

신기하게도, 그들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한나의 가판대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레모네이드를 한 잔씩 사서 돌아간 뒤로,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경찰관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50명의 경찰관이 한나의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찾아 목을 축이고 돌아갔습니다. 모두 그녀의 꿈을 응원한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죠.

 

 

 

이후, 한나는 캔자스 구역 경찰서로부터 주니어 경관 배지를 받기도 했답니다. "저는 경찰이 좋아요. 다음에 커서 저는 경찰관이 될 거예요."라고 한나는 말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명확한 꿈을 갖고 한 발짝씩 나아가는 한나의 모습이 매우 멋집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자격이 정말 충분합니다. 응원해주고 싶은 친구에게 꿈꾸는 한나의 사연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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