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주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말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었을 때 슬퍼하는 건, 말 못 하는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새해 첫날, 브라질에 사는 34세 남성 와그너(Wagner Lima)가 안타깝게도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조문객 중, 와그너가 가장 아끼던 친구였던 애마 세레노(Sereno)도 있었습니다. 세레노는 지난 몇 년 동안 와그너의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준 친구였습니다.

 

Youtube / Inside Edition

 

조문 행렬을 따라 세레노도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옮겼습니다. 그때, 세레노가 와그너의 관으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장면에 가슴이 미어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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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는 냄새를 맡아보더니, 가만히 고개를 관에 기댔습니다. 마치 그동안 무척이나 사랑했던 주인이자 절친한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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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너의 형 완도(Wando Lima)는, “와그너에게 있어, 세레노는 모든 걸 주더라도 아깝지 않은 친구였다. 말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다 알고 작별 인사를 한 것 같다. 이제 앞으로 내가 세레노를 잘 돌봐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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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너와 세레노에게 찾아온 아쉬운 이별의 순간. 비록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지만, 둘의 행복한 추억은 언제까지나 가슴에 남아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이 둘의 사연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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